우리가 일하는 방식
네 명이서 일합니다. 그래서 규칙이 적습니다. 적은 대신 지킵니다.
비동기가 기본이다
즉시 답이 필요한 일은 거의 없습니다. 모여서 이야기해야만 풀리는 일은 실제로는 드뭅니다. 대부분은 글로 쓰면 더 정확해집니다.
답을 기다리는 동안 다른 걸 하세요. 대기는 일이 아닙니다.
상대가 몇 시간 안 읽어도 재촉하지 않습니다. 정말 급하면 급하다고 쓰세요 — 그건 괜찮습니다.
"잠깐 시간 되세요?"보다 질문 자체를 먼저 쓰세요. 상대가 답을 준비한 채로 올 수 있습니다.
결정은 글로 남긴다
말로 끝난 결정은 없던 일이 됩니다. 결정한 사람이 남깁니다. 회의에서 정해졌으면 회의를 소집한 사람이 씁니다.
남길 때 세 가지가 들어가야 합니다.
무엇을 정했는가
무엇을 버렸는가
어떤 조건이 바뀌면 다시 볼 것인가
3번이 자주 빠지는데, 이게 없으면 나중에 재논의가 처음부터 다시 시작됩니다.
리뷰
24시간 안에 한 번은 봅니다. 다 못 봐도 "언제까지 보겠다"를 남깁니다. 리뷰 대기가 제일 비싼 시간입니다.
리뷰 코멘트는 막는 것과 안 막는 것을 구분해서 씁니다.
막음 — 이건 고쳐야 머지합니다
제안 — 고치면 좋지만 지금 아니어도 됩니다
질문 — 그냥 궁금합니다
구분이 없으면 받는 쪽이 전부 막는 걸로 읽고, 사소한 취향 때문에 하루가 갑니다.
리뷰는 코드에 하는 것이지 사람에게 하는 게 아닙니다. 당연한 말인데, 피곤할 때 제일 먼저 무너집니다.
모이는 경우
회의는 이 셋 중 하나일 때만 합니다.
방향이 갈렸고 글로 세 번 이상 오갔을 때
처음 시작하는 일의 뼈대를 같이 잡을 때
그냥 서로 얼굴 볼 때 — 이건 일이 아니지만 필요합니다
진행 상황 공유를 위해 모이지 않습니다. 그건 읽으면 됩니다.
막혔을 때
혼자 오래 붙잡고 있지 마세요. 막힌 걸 말하는 게 못하는 게 아니라, 막힌 채로 이틀을 보내는 게 문제입니다.
반대로 막히기 전에 묻지도 마세요. 30분은 스스로 해봅니다. 그 30분에 배우는 게 있습니다.
하지 않기로 한 것
야근을 기본값으로 두지 않습니다. 급한 주가 있을 수 있지만 그게 평소가 되면 계획이 틀린 겁니다.
서로의 작업 시간을 감시하지 않습니다. 결과로 봅니다.
누가 무엇을 결정할 수 있는지 모호하게 두지 않습니다. 애매하면 그 자리에서 정합니다.
하나만 남긴다면
모르면 묻고, 알면 적습니다. 나머지는 전부 이 두 개의 각주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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