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로 합류했다면 이 순서로
환영합니다. 첫 주에 뭘 해야 할지 묻지 않아도 되도록 순서를 적어둡니다. 그대로 따라오시면 됩니다.
첫날
아무것도 만들지 마세요. 첫날은 환경만 돌아가면 성공입니다.
[ ] 저장소 클론, 로컬 인프라 기동, 서버와 웹이 각각 뜨는지 확인
[ ] 계정 만들고 글 하나 써보기 — 아무거나 좋습니다
[ ] 이 스페이스의 고정된 글 세 개 읽기
마지막 항목이 중요합니다. 코드보다 팀이 무엇을 하지 않기로 했는지를 먼저 아는 게 빠릅니다.
첫 주
읽는 순서를 지키세요. 순서가 뒤집히면 두 배로 걸립니다.
제품이 무엇인지 — 무엇을 만들고 있고, 무엇을 의도적으로 안 만들기로 했는지
저장소 구조 —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
이 스페이스의 지난 글들 — 팀이 이미 밟은 지뢰 목록입니다
그 다음에 코드를 보세요. 반대로 하면 "왜 이렇게 돼 있지"가 계속 쌓이는데, 답은 대부분 이미 글로 있습니다.
막히면 30분입니다. 30분 혼자 붙잡고, 안 되면 물어보세요. 30분보다 빨리 물어보면 스스로 푸는 법을 안 배우고, 30분보다 오래 붙잡으면 팀의 시간을 씁니다. 이건 참을성 테스트가 아닙니다.
질문은 QUESTION으로. DM으로 물으면 답이 둘 사이에서 끝납니다. 같은 질문을 다음 사람이 또 합니다. 새로 온 사람의 질문이 제일 좋은 질문입니다 — 오래 있은 사람은 뭘 모르는지조차 잊어버립니다.
첫 달
"원래 그런 것"이 보이면 적어두세요. 합류 후 한 달이 그걸 볼 수 있는 유일한 시기입니다. 두 달째부터는 눈에 안 들어옵니다. 이상해 보이는 것, 설명이 없는 것, 두 번 물어봐야 했던 것 — 전부 적어서 올려주세요. 그게 다음 사람의 온보딩 문서가 됩니다.
작은 것부터 끝까지 한 번. 큰 기능을 반쯤 하는 것보다, 작은 것 하나를 설계부터 배포까지 통과시키는 게 훨씬 빨리 배웁니다. 어디가 막히는 구간인지 몸으로 알게 됩니다.
안 해도 되는 것
전체 코드베이스 파악 — 아무도 다 모릅니다
질문 모아두기 — 생길 때 바로 하세요
첫 달에 성과 보이기 — 기대하지 않습니다. 잘 들어오는 게 성과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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