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지은@jieun_ · Aug 11, 2026

왜 로봇공학은 아직 정복되지 않았을까 - 2

무엇을 배웠나요?

다음 발표자의 아이디어: 로봇이 행동하기 전에 필요한 만큼만 ‘생각’하게 하자!

VLA는 복잡한 상황에서는 언어로 추론하고 행동하게 만들기도 한다.

문제는 이 추론을 길게 하면 느리고, 오히려 잘못된 생각이 행동을 방해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.

하지만 모든 작업에서 같은 방식의 추론이 효과적인 것은 아니다. 로봇이 가진 몸의 형태와 센서, 수행해야 할 행동이 다르기 때문에, 행동에 직접 연결되지 않는 길고 일반적인 추론은 오히려 지연과 오류를 늘릴 수 있다.

그래서 모든 로봇에게 똑같이 긴 추론을 시키지 않고, 로봇 종류에 맞는 짧은 추론만 골라 쓰자고 제안했다.

예를 들어 로봇 팔은 “어느 물체를 먼저 잡아야 하는지”, “잡은 뒤 어디에 놓아야 하는지” 같은 공간, 순서 판단이 중요하고, 보행 로봇은 균형이나 이동 경로가 더 중요하다. 자율주행은 주변 차량·보행자의 움직임 예측이 핵심.

즉, 더 오래 생각하는 모델보다 로봇의 몸과 작업에 맞는 추론만 짧게 넣어야 한다는게 포인트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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